지식창고/참고서 13

데이타 함께쓰기로 잠자던 갤럭시탭7 깨우자.

갤럭시탭7의 사양은 화면크기와 일부기능을 제외하면 갤럭시S와 거의 같습니다. 하지만 특정 분야(동영상, 인터넷, 이북)에서는 불편함 없이 잘쓸 수 있습니다. 특히 동영상 재생능력은 듀얼코어를 사용한 갤럭시탭 10.1보다 훨 좋습니다. 무인코딩으로 대분분의 동영상이 재생되니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공단말기 상태의 갤럭시탭은 몇가지 아쉬운 점이 있었습니다. 바로 티맵과 티스토어죠. 위 두서비스는 개통된 유심이 없으면 작동이 안되는 서비스입니다. 티맵은 품질이 좋아져서 상용네비와 비교해도 성능이 크게 차이가 안나고, 티스토어는 매일 무료로 주는 앱과 전자책등으로 인해 이북 단말기로 사용하는데 아쉬움이 없죠. 있으면 좋겠지만, 9,000원을 매달 투자하면서 까지 위 두가지를 활용할 필요는 없었답니다. 그런데 2..

수입산 하드디스크 윗쪽 칼자국은 제품의 상태에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노트북 하드디스크 고장으로 새로 살려고 온라인몰을 뒤적거리며 사용기를 봤는데요. 이런 사용기가 있더군요. 하드디스크 윗쪽에 칼자국(칼집)이 있는 리퍼를 팔았다는 내용이... 보통 동일 메이커의 하드디스크도 수입사가 2군데 이상인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때문에 유통사 입장에서는 자가 유통분에 대해서 A/S를 진행합니다. 하드의 경우 보통 자사의 유통을 식별하기 위해서 사용하는 것이 스티컨데요. 이걸 어떻게 붙이느냐... 요렇게 포장지 중간에 칼집을 내서 스트커를 붙입니다. 그러면 당영힌 표면에는 뭐가 생길까요? 이런 칼집이 생깁니다. 혹시나 리퍼나 중고라고 찝찝해 하실분이 계실 것 같아서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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