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이나 부품에 불량이 발생할 경우 격리조치 후 폐기하거나 선별/재작업하여 사용한다.
보통은 폐기하는 경우는 극히 드물고 선별하거나 재작업하여 사용한다.
재작업이나 선별이 가능한 이유는 육안이나 계측기등으로
불량과 양품을 쉽게 구분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RoHS나 REACH등의 친환경 불량의 경우
육안이나 계측기등으로 구분이 불가능하다.
이를 구분할 수 있는 가장 빠른 방법은 XRF, 발색시약(Cr6+ Spot Test)을
이용한 Screening 분석이 있으나 시간이 과다소요되고 제품에 흠집이 생긴다.
때문에 현실적으로 검사가 불가능하여 전량 폐기해야 합니다.
REACH의 고위험성물질(SVHC)의 경우는 XRF로도 분석이 불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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