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하나/여행가이드

하동 북천 꽃양귀비 마을 축제 다녀와서...

동다히비 2015. 5. 26. 00:02


하동 북천하면 유명한 것이 코스모스와 메밀꽃입니다.

그리고 양귀비꽃 하면 처음 떠올리는 단어가 마약을 떠올리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이 두가지의 선입견을 깨는 축제가 있는데요.

북천 꽃양귀비 마을 축제입니다.

사실 우리가 아는 것과 달리 100여종중 2종류 정도가 마약성분이 있고,

나머지는 그렇지 않다고 합니다.




축제장에는 정렬적인 빨강색을 품은 꽃과 러블리한 핑크을 품은 꽃이 대부분입니다.



군데군데 흰색의 꽃도 있습니다.

핀이 나갔네요... ^^



축제장에서 그냥 좋다는 생각만 할 뿐 과정을 몰랐는데 꽃씨뿌리고 

약 7개월정도 걸리고 손이 많이 간다고 하네요.






아쉬운 점이 있다면 사진을 찍기위해서 꽃밭들어가는 것 때문에 군데군데 빈곳이 생겼네요.





서두에 언급했듯이 북천하면 코스모스와 메밀꽃이 유명한 곳인데요.

선입견을 없앤 꽃양귀비 축제가 더욱 발전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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