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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타 함께쓰기로 잠자던 갤럭시탭7 깨우자.

동다히비 2013. 3. 29. 14:39

갤럭시탭7의 사양은 화면크기와 일부기능을 제외하면 갤럭시S와 거의 같습니다.

하지만 특정 분야(동영상, 인터넷, 이북)에서는 불편함 없이 잘쓸 수 있습니다.

특히 동영상 재생능력은 듀얼코어를 사용한 갤럭시탭 10.1보다 훨 좋습니다.

무인코딩으로 대분분의 동영상이 재생되니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공단말기 상태의 갤럭시탭은 몇가지 아쉬운 점이 있었습니다.

바로 티맵과 티스토어죠.

위 두서비스는 개통된 유심이 없으면 작동이 안되는 서비스입니다.

티맵은 품질이 좋아져서 상용네비와 비교해도 성능이 크게 차이가 안나고,

티스토어는 매일 무료로 주는 앱과 전자책등으로 인해 이북 단말기로 사용하는데

아쉬움이 없죠.

있으면 좋겠지만, 9,000원을 매달 투자하면서 까지 위 두가지를 활용할 필요는 없었답니다.

그런데 27일부터 기존 9,000원을 받던 데이타 함께쓰기가 2대까지 무료로 변경되었습니다.

물론 유심비 7,700원을 부담해야되지만요.

비단 갤럭시탭이 아니더라도 잠자는 단말기에 데이타함께쓰기를 활용해보세요.

SKT의 가장 쓸만한 서비스인 티맵을 사용할 수 있으니까요.

아참 혹시나 데이타함께쓰기 가입했는데 가입비 39,600원 5개월 분납이라는 문자가 날아오면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분납처리를 해야 가입비가 면제가 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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